안녕하세요 오늘은 제주에서 진행하는 자율주행자 '탐라자율자'에서 추가된 짐배송 서비스와 사용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2022년 11월부터 제주 해안도로와 중문관광단지 일대에서 탐라자율차를 운영했습니다. 하지만 2023년 5월부터는 차량을 12인승 승합차 쏠라티로 바꾸고 물류 서비스를 진행합니다. 물류 서비스는 공항의 수하물을 대상으로 진행됩니다. 고객이 제주공항 내 '짐캐리' 매장에 수하물을 맡기면 자율주행차가 제주공항과 중문관광단지 내 주요 호텔과 골프장을 오가며 짐을 배송하는 방식입니다. 편도 기준 하루 총 4회 운행하며 서비스 예약은 협력업체인 짐캐리에서 가능합니다. 서비스 요금 및 운영 시간 운송 요금 : 무료 - 국토교통부 지원을 받아 운영되는 자율주행 운송 시범사업으로 운송 요금은 무료이..